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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2

채권금리란? 기준금리와 국채금리는 왜 다르게 움직일까? 경제뉴스를 보다 보면 이런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국채금리가 상승했다.”“기준금리는 그대로인데 시장금리는 올랐다.”금리는 한국은행이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기준금리가 동결됐는데 국채금리는 왜 오를까요?이 차이를 이해하려면 먼저 기준금리와 채권금리는 서로 같은 금리가 아니라는 것부터 알아야 합니다.채권이란 무엇일까?채권은 정부나 기업 등이 돈을 빌리면서 발행하는 일종의 빚 문서입니다.정부가 발행하면 국채, 기업이 발행하면 회사채라고 합니다.예를 들어 정부가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돌려주겠다는 조건으로 국채를 발행하면, 투자자는 국채를 사는 방식으로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셈입니다.채권에는 만기와 이자 지급 조건 등이 정해져 있습니다.그런데 발행된 채권은 .. 2026. 10. 1.
자사주 소각하면 주가는 오를까?|주식 수는 줄어드는데 주가 상승이 보장되지 않는 이유 9월 28일 SNT모티브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270만6,000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발행주식의 약 10.2%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자사주 소각 뉴스가 나오면 흔히 **‘주가에 호재’**라는 말이 따라옵니다.회사가 자기 주식을 없애면 주식 수가 줄어드니, 남아 있는 주식의 가치가 높아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자사주를 소각하면 정말 주가는 오를까요?자사주 소각이란?자사주는 말 그대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 회사 주식입니다.회사가 이 주식을 없애는 것이 자사주 소각입니다.예를 들어 주식이 1,000주인 회사가 자사주 100주를 소각하면 주식 수는 900주로 줄어듭니다.회사의 이익이 1억원으로 그대로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1,000주일 때 주당순이익(EPS) → 10만원90.. 2026.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