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3 5대 은행 가계대출 한도 벌써 소진|전체 대출은 줄었는데 왜? 대출 총량을 늘린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다시 한도가 빠듯해졌습니다. 그런데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5대 은행의 가계대출 한도가 다시 빠듯해지고 있습니다.9월 17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정책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 잔액은 652조2,617억 원입니다.2025년 말 644조9,700억 원보다 7조2,918억 원 증가했습니다.그런데 확대된 연간 증가 목표는 약 7조1,100억 원입니다.이미 목표를 약 2,000억 원 넘어선 것입니다.5대 은행은 8월 말 금융당국과 협의해 연간 증가 목표를 확대하면서 약 2조7,800억 원의 추가 여력을 확보했지만,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이를 소진했습니다.그렇다면 은행의 대출 한도가 소진됐다는 것은 앞으로 대출을 받을.. 2026. 9. 22. 미국 기준금리 4%까지 올랐다, 한국 금리·환율·대출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미국도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이미 두 차례 금리를 올린 한국에는 어떤 변수가 더해질까요?미국 기준금리가 상단 기준으로 다시 4%까지 올라왔습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9월 16일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3.50~3.75%에서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며, 이번 결정은 FOMC 위원 12명 전원 찬성으로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미국이 금리를 올렸으니 한국도 금리를 올리는 것 아니야?”현재 상황을 이렇게 단순하게 이해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미국의 이번 금리 인상 전부터 이미 두 차례 기준금리를 올렸고, 한국은행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미.. 2026. 9. 18. 2026년 8 13 부동산 대책|23만 호 공급과 대출 규제, 헷갈리기 쉬운 3가지 정부가 2026년 8월 13일 전월세와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이번 대책에서는 수도권 23만 호+α 추가 공급, 공공택지 착공 기간 단축, 재개발·재건축 지원, 부동산 PF 금융지원 확대, 청년·실수요자 지원 등이 함께 제시됐습니다.내용이 많지만 실제로 수요자 입장에서 헷갈리기 쉬운 부분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23만 호가 2030년까지 모두 입주하는 것인지, 착공 기간이 37개월로 줄면 입주도 그만큼 빨라지는지, 가계부채 관리 목표가 높아졌으니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완화된 것인지입니다.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보면 이번 대책의 방향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1. 수도권 23만 호가 2030년까지 모두 입주하는 것은 아니다이번 대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수도권 23만 호+.. 2026. 8. 17. 이전 1 다음